자신감을 찾는 여행, 휴가를 이용한 모발이식

 

황성주털털피부과 황성주 원장

 

 

휴가를 이용한 모발이식, 자신감을 찾는 여행

 

"군대 제대 후부터 탈모가 진행되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취업과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탈모로 인해 허전한 마음과 자신감 상실의 회복 방법을 찾을 길은 없었죠.

그래서 새로운 인생 설계를 위해 결심한 최후의 선택이 모발이식입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

병원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휴가를 이용하려고 생각하니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하루면 서울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세상. KTX 등으로 전국이 1일 생활권에 들어선 지금,

자신감을 찾기위해 떠나는 휴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유난히 탈모가 진행되거나 대머리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 탈모로 고민

하는 이들에게 여름철 휴가는 그저 아름답기만 한 휴양이 아니다. 점점 작아지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경쟁력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화상을 찾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

 

자화상을 찾는 여행의 동반자

 

황성주 털털피부과 황성주 원장은 2006년 세계모발이식학회가 모발이식

분야 최고의 의사에게 주는 '플래티넘 모낭상'을 수상한 세계모발이식 분야의 전문가다.

2009년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세계모발이식학회의 Advanced Review

Course, Program Co-Chair에 선정된 것을 포함해 그의 연구 업적은 미국 모발이식 교과서에

그대로 반영됐고 향후 발간될 미국 모발이식 교과서와 세계모발이식학회 논문 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1995년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자신의 몸에 직접 나눠 심어 모발의 성장패턴을 알아보는

임상실험을 진행했던 황성주 원장은 이 임상실험으로 기존 '공여부 영향설'을 뒤집고 심을 털이

이식한 부위의 털이 자라는 속성을 따라간다는 '수여부 영향설'로 전 세계 모발이식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러한 그의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4년 전 처음 모발이식 기가세션을 국내

독보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10여년 전 국내 모발이식은 한번 시술에 1,000가닥 이상 심기가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7년 전부터 메가세션이 가능해 1회 시술에 2,500~3,000가닥 시술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후 수많은 연구와 노력으르 황성주 원장은 4년전 부터 1회 시술에 5,000 가닥

이상 시술하는 모발이식 기가세션을 국내 독보적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모발이식 기가세션은 지금도 혁신적인 수술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2006년 농구선수 한기범 씨가 바로 황성주 원장의 모발이식 기가세션 방법으로

1회 시술에 6,600가닥의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모발이식 기가세션 수술은 탈모가 심한 사람이나 1회 시술로 가발을 벗고자 하는 사람,

또는 나이가 많아서 한 번의 시술로 모발이식 수술을 끝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황성주 원장은 모발이식 기가세션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수천회 이상의 의사의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며, 많은 양의 모발을 분리할 수 있는 숙련된 모낭분리사가 정직원으로

많이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