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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정된다.
자각증상 없이 원형을 이루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으로, 주로 두발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다.
병변이 커지거나 여러 개의 원형이 뭉쳐 큰 탈모가 이루어 질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 없이도 모발이 다시 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재발이 흔하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춘기 이전에 생겼거나, 병변이 큰 경우,
아토피 피부염 환자, 탈모가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 사행성(측두부와 후두부) 탈모인 경우에는
쉽게 재발하고 오랫동안 치료가 되지 않는다.
치료방법
단일 요법 보다는 2-3가지를 병행해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 병변내 주사 요법 : 병변내 약물을 직접 주사하여 모발 재생을 촉진 시키는 방법
2) 전신 약물 요법 :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기적으로 근육 주사하는 방법
3) 약물 도포 : 발모제를 탈모부위에 직접 바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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