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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쓰면 탈모가 촉진된다?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07. 9. 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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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속설과 달리 모자를 쓰면 탈모가 촉진된다는 말은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

머리카락이 없어 창피하다고 모자를 눌러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나마 남은 머리카락의 수명도 장담하기 어렵게 만드는 행동일 수 있다.

꽉 조이는 모자가 혈액순환을 막아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다.

 

더운 여름에 모자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물론 혈액순환을 가로막을 만큼 꽉 끼는 모자가 아닌 이상 탈모의 주범이라고 꼽기는 어렵겠으나

어쨌든 자연스런 흐름을 막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모자를 벗은 뒤 반드시 머리를 감아 흘러내린 땀이나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이다.

 

[출처: 모발건강 365]

 

그러나 모자의 사용이 탈모의 전체적인 영향은 끼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은 내가 모자를 많이 써서 탈모가 된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탈모는 유전이고, 앞서 말한 것은 탈모관리 차원입니다.

만약 모짜때문에 탈모가 된다면, 프로야구 선수들은 모두 대머리가 되었을 겁니다.

즉, 모자가 탈모의 직접적인 큰 원인은 못되나, 혈액순환 방해로 인한 탈모의 악동도우미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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