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탈모/º 모발이식뉴스

황성주털털 황성주원장 메디칼리뷰 기획취재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11. 9. 7. 12:04
728x90


메디칼 리뷰- 기회취재  "모발이식 분야의 대가 황성주털털 황성주 원장을 만나다"

 

생소했던 모발이식 분야

새로운 길을 개척한 계기

 

황성주 원장은 경북대병원에서 피부과 인턴 밎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면서 피부외과적인 수술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1999년도 안동의료원에서 봉직의 생활을 했을 때는 노인 환자들이 많이 방문했기 때문에

피부암 수술, 피부이식 등을 주로 하였다.

 

피부과 관련 다양한 분야가 생겨났지만 수많은 진료 방법을 모두 섭렵하려니 부작용이 생기고, 환자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어떻게하면 부작용 없이 시술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조금 더 깊이 연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을 선택했다. 부작용 없이 시술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코자 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는 2000년도 경북대병원 모발이식클리닉에서 연수과정을 밟았다. 2년 동안 자가모발이식 연구를

통해 논문을 작성한 후 서울로 올라가 개원의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그가 작성한 논문은 외국 저널에 실리면서

그 해 대한민국 피부과 의사대회 연구논문 중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모발이식 한 가지만 해보자. 하다가 실패해서 다시 피부과로 돌아오더라도 한 우물만 파보자고 마음먹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그는 당시 열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했던 자신을 회상하는 듯 했다.

 

------------------메디칼 리뷰 로드맵 클리닉중.......................박근림 기자...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