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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시 보통은 부모님, 형제, 부부 등 보호자 분이 같이 오시게 되는데요,
가끔은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탈모의 스트레스를 옆에서 지켜보다가 내 머리카락을
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남의 것은 안된지 물어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머리카락 남의 것은 안될까요?
황성주털털한피부과 홈페이지에 보시면 동영상 코너에 행복한 동화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동생이 모든 치료가 완치됐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안올라오자, 언니가
자신의 모발을 동생에게 준 내용인데요, 이것이 가능한 것은 언니가 동생에게 수년전 골수를
이식해 주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도 가능했던 것입니다.
즉, 골수가 같다면 머리카락 이식도 가능하고 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무조건 남의 머리카락을 이식한다면 우리네 몸속에서는 우리것인지
남의 것인지 파악한 후 남의 것이라고 판단되는 즉시 모든 모발이 살 수 없도록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발이식으로 남의 머리카락을 이식할 수는 힘들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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