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탈모]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Propecia

  

 

성분명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이며, 미국의 머크 제약회사가 개발하였다.

이 성분은 원래 양성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제로 쓰이게 되었다.

5α리덕타제효소가 테스토스테론과 만나면

탈모를 일으키는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하는데,

이 약은 5α리덕타제효소를 억제하여 DHT의 농도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를 억제한다.

테스토스테론이 남성호르몬이므로 남성 전용으로 사용되며,

여성이 복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다.

18∼41세의 남성 1,879명을 대상으로 한

2년 동안의 임상실험 결과 83％에서 탈모 방지 효과를 보았고,

66％에서 발모 현상이 보이는 등 효능이 입증되어

1997년 12월에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최초의 먹는 탈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몇 달 뒤에는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적인 열등감을 유발하기도 하는 대머리를 치료한다는 점에서

행복을 만들어주는 알약이라는 의미의 해피메이커로 불리기도 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20세기의 신약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2000년 5월부터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다.

[ Propecia ]

 

[1] 프로페시아^â는 탈모를 예방하고 나아가 모발성장을 증진시키는

       남성형 탈모증 치료를 위한 유일한 경구용 치료제이다

 

[2] 전세계 360만명의 남성이 프로페시아^â를 사용하었다.(2006.3 시점)

 

[3] 프로페시아^â는 미국에서 1998년 상반기에 처음으로 발매되었다.

 

[4] 프로페시아^â는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한국, 필리핀, 일본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5] 프로페시아^â를 복용한 남성에서 나타난 부작용 빈도는 장기간 투여시 감소하였다.

 

[6]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저하는 지속적으로 투여받거나 투약을 중단한경우 해소되었다.

 

[7] 성기능 감소와 관련된 부작용 빈도는 5년 이상 프로페시아^â를 투여한 

        323명 중 오직 두사람만이 약물과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났다.

 

[8] 자가평가에 의한 성생활과 관련된 만족도는 약물 투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9] 프로페시아^â로 치료한 환자의 약 90%에서 탈모가 멈추었다.

 

 

[0] 프로페시아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입니다.

[11]  프로페시아는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복용할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12]  일반적으로 1일 1회 프로페시아 1정 (피나스테리드 1mg)을 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습니다.

 

 

 

n        프로페시아는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n        프로페시아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됩니다.

n        소아환자, 임부 또는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n        임부나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프로페시아의 부서진 조각을 만지는 경우,

        피부를 통해 피나스테리드가흡수되어 남성 태아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서진 조각을 만져서는 안됩니다.

        프로페시아 표면은 코팅되어 있으므로 정제가 부서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취급할 때에는 주성분과 접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