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탈모

남성 M자 탈모 / 남성헤어라인교정...'연령별 모발이식 선택 기준'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22. 5. 4. 10:54

 

 

 

남성 M자 탈모 / 남성헤어라인교정에 대해서 연령별 모발이식 선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성의 경우 집안 탈모 유전도와 나이별로 모발이식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연령별 모발이식 선택 기준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보겠습니다.

 

 

 

 

세계모발이식학회 회장을 역임한

황성주털털한피부과 모발이식 클리닉 황성주 원장입니다.

 

 

 

 

남성분들의 M자 이식(헤어라인교정)은

여성분들의 경우에 나이와 상관없이(여성탈모가 없을 경우)

헤어라인교정이 가능하지만,

남성분들은 연령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나이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성주털털을 방문하시는 남성분들의 경우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분들까지 다양한 나이대별로 방문을 하십니다.

 

그중 20대 분들의 경우,

50% 이상 추후 이식을 하자고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20대 초중반의 남성이 M자 탈모를 교정하려고 왔을 경우입니다.

 

1. 선천적으로 M자이거나 탈모 유전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

 

이러한 경우, 어렸을 때부터 생긴 탈모이고,

가족력에 탈모가 없다면 탈모가 될 가능성이 낮으므로,

M자 탈모 교정이 가능합니다.

 

 

 

 

2. 아버지나 어머니 집안에 탈모가 심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이러한 경우, 아버지나 어머니 집안에 탈모가 있따면

만약 모발이식을 했을 경우,

심은 부위에만 털이 남고 그 뒷부분이 탈모가 되면 웃긴 모습이 되기 때문에

헤어라인 교정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도 수술해 주세요. 탈모는 이후에 그때 가서 생각할게요"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모발이식을 원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절대로 수술을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몇 년이 지나고 환자가 후회하게 될 일을 의사로서 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의 경우입니다.

 

20대 초반과 마찬가지로,

집안에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당연히 헤어라인교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탈모 유전자가 가족력에 있다면,

약한 M자인 경우에는 이식하지 않고,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한 M자 탈모가 있다면,

가족 중에 탈모 유전자가 있더라도 이식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은 사회 초년생이기도 하고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도 있기 때문에

외모적인 면에서도 이식을 고려해 볼만하겠습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이식하는 사례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30대 중후반 남성의 경우는 어떨까요?

실제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환자들 중

30대 후반부터 50대 환자분들이 가장 많은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당연히 모발이식 수술이 가능합니다.

 

 

 

 

 

30대 후반 환자는 탈모 유전자가 있더라도

앞으로 탈모가 진행될 것을 예측했을 때

본인이 시술을 원할 경우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겠습니다.

 

 

 

 

40대 50대 중년 남성의 M자 이식, 남성헤어라인교정의 경우입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가장 많이 받는 나이대의 환자분들이 40대 50대 분들입니다.

그다음이 30대 후반, 초중반, 마지막으로 20대 중후반분들입니다.

 

 

 

 

40대, 50대의 경우

탈모 유전자가 있더라도, 추후에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2차, 3차 수술로 보강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즉, 40대 50대

M자 탈모 / 남성헤어라인교정은

탈모 유전 가족력과 상관없이 이식수술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은 평생 2번에서 3번만 가능한 수술입니다.

모발이식 비용보다는 모발이식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한 곳의 병원을 가는 것 보단 여러곳의 병원을 들려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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