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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헤어트렌드는 올림머리, 이마공개 어려운 여성들은?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13. 6.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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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헤어트렌드는 올림머리, 이마공개 어려운 여성들은?


 불규칙하거나 너무 넓은 이마, 헤어라인 교정으로 해결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시원하게 이마를 들어내는 ‘올림머리’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인한 피부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마라인이 불규칙하거나 너무 넓은 경우 혹은 M자형인 여성은 올림머리는커녕 이마를 드러내는 것도 어렵다. 이마는 여성들에게 있어 중요한 미적 요소 중 하나로 이마가 너무 넓거나 M자형인 경우 미관상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남성적인 강인한 이상을 주는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헤어라인교정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모발이식의 대가로 불리는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황성주 원장을 통해 ‘헤어라인교정’에 대해 알아봤다.


 



헤어라인 교정, 생착률과 동시에 자연스러움도 중요해

헤어라인 교정은 이마가 선천적으로 너무 넓거나 M자형의 이마 선으로 심하게 패인 이마 등에 모발이식을 통해 교정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인 탈모 개선용 모발이식과 시술 방법은 동일하지만 남들 눈에 잘 띄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이 매우 중요한 시술이다. 

주로 후두부에서 건강한 모발을 채취해 이마의 비어있는 부위에 이식하는데, 뒷머리 부분의 모발은 유전적연 영향을 거지 받지 않아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앞머리로 바꾸어 이식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헤어스타일이 옆가르마 스타일이나 앞으로 내리는 스타일인 경우 한 번의 시술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이마를 드러내는 소위 ‘올빽’ 스타일은 경우 부자연스러운 경향이 있어 2차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헤어라인 교정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이식된 모발과 기존의 모발이 어색하지 않도록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이식된 헤어의 생착률이 뛰어난다 해도 이식한 티가 나며 머리를 쓸어 넘겼을 때 자연스럽지 않거나 모발 방향 문제로 가르마를 바꿀 수 없는 부장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헤어라인 교정은 미용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교정 할 때 모발의 방향, 각도, 밀도 등을 면밀히 계산해 시술 받아야 한다.


황성주 원장은 “개인의 머리숱의 밀도와 심는 모발의 개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데, 기존의 헤어라인을 수정하는 경우 주위의 밀도를 고려해 가장 자연스럽게 이식해야 한다”며 “앞쪽 헤어라인을 수정하거나 낮추는 수술은 앞쪽 잔머리 부위의 조성, 헤어라인 상의 모발각도, 모발 각각의 방향 및 헤어라인의 형태, 양쪽 구레나룻과의 연결 부위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의 세로 폭이 전체 얼굴 길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이마의 넓이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며,
동시에 모발의 미용적 측면과 안정적인 생착·관리도 중요하다”며 “가능하면 경험이 풍부한 자격의를 찾아가 충분한 상담을 거쳐, 헤어라인 교정이 효과적인지 혹은 모발이식이나 약물치료가 효과적인지 결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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