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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머리로 인한 웃지못할 에피소드와 관련해 CF촬영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손으로 치던 과거 유명 CF에서 머리로 엘리베이터를 박는데, 가발이 돌아갈까 봐 조심조심했다"고 말했던 것. 이외에도 그는 "머리가 덥석덥석 빠지기 시작해서 미치겠어서 머리를 심었는데 돈만 버리고 아프기만 했다"라고 숨김없이 자신의 머리 이야기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 며칠전 방송국에 나와서 이덕화씨가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게 있군요. 바로 이덕화씨가 심은 것은 자신의 뒷머리카락이 아니라 인조모발을 심은 겁니다. 즉 위 인터뷰 내용중에 인조라는 말을 하시지 않은 것이지요.
인조모발을 심으면 부작용이 많아서 해서는 안되는 시술입니다. 즉 심은게 내 몸의 일부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비닐성분으로서 사람몸에 들어가면 흉터와 염증을 유발하는 비닐성분이란 것이지요. 그러니 몇년씩 아프고 고름나오고 염증생겨서 고생할 수 밖에요.. 70년대에 일본가서 인조모발을 심으셨는데, 그당시에는 모발이식이 제대로 시작되지 않은때라,,,
그러면 지금이라도 심지 왜 안심으실까요?
안심는게 아니라 못심어요... 왜냐면 인조모발을 심은 자리는 염증으로 인해 두피가 돌처럼 딱딱한 흉터가 되어서 심을 수도 없고 심어도 머리카락의 생존률이 너무 떨어져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조모발은 심으면 안되며, 자신의 뒷머리를 이용해서 좋은 시술을 받으면, 가발의 도움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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