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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선수, 오늘을 즐겨라 팀과 감동의 21.1km 질주 (황성주 모발이식)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10. 11. 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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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41번의 질주로 선수로서의 마라톤 인생을 마감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오늘을 즐겨라 팀과 아이돌 36명과 함께 21.1km의 감동을 선물해 주었다.

그동안 휴식기간으로 선수때보다 부쩍 불어난 몸이었지만, 질주내내 한결같은 자세로

끝까지 골인 지점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준 봉달이 이봉주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러한 이봉주선수의 감동 레이스는 그동안 비인기 종목인 스포츠를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하며 감동을 선사한 오늘을 즐겨라의 시청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날 방송된 오늘을 즐겨라는 공형진, 승리의 중도하차이후 새로 투입된 MC 김성주와

예능의 달인 이특의 합류로 훨씬 안정된 흐름을 보여주었고, 이봉주 선수의 특화된 설정으로

스포츠 예능이라는 새로운 쟝르를 구축하는데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이제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마라토너 꿈나무들을 키워 세계를 깜짝 놀랄만한 또 한번의 감동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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