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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아시아 지역 모발이식 두배 이상 증가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08. 10. 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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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모발이식 두배 이상 증가

탈모환자들의 마지막 피난처인 모발이식 분야도 "자가모발 이식수술도 가장 앞서 있다는 미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황성주털털한피부과 황성주 원장의 말이다.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의 발표를 보면 2006년 전 세계에서 행해진 모발이식수술은 약 22만5800건으로 2004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술 건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은 2004년 2만673건에서 2006년에는 5만7542건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모발이식은 자격의 제도가 없어 병원과 의사에 따라 수술에 따른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탈모로 마음 고생한 것으로도 부족해 비싼 병원비를 치르고 부작용까지 시달려야 한다면 이는 지나친 형벌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식수술을 결정했다면 여러 가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첫째,
모발이식 병원인지 아닌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이식수술은 수술 시간이 길고 집약적인 수술이라 일단 다른 모든 수술을 하는 미용성형외과의 경우는 전문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모낭분리는 숙련된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스태프의 전문성도 중요하다.

두번째,
임상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광고로 유명한 의사가 아니라, 학회의 논문발표나 저술활동 등 학술활동에 얼마나 적극적인 지도 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수면마취를 하지 않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수술 시 고통이나 두려움때문에 전신마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신마취의 위험성도 위험성이려니와 수면마취를 하는 경우 의사가 직접 시술하는지 아닌지 살필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실제로 수면마취를 하는 병원 중에는 간호사가 시술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모발이식수술의 경우는 두상 부위의 국소마취만으로도 수술이 충분하다고 한다.

넷째,
다른 의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탈모의사들이 수술을 받은 병원이라면 안전성이나 실력 면에서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도움말: 황성주털털한피부과 황성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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