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5월입니다.
탈모의 스트레스에서 자신감 되찾으세요..라는 말은
어쩌면 본인이 아닌, 제3자 입장의 말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탈모의 경험 안 해봤다면 얘기도 꺼내시지 마세요..라고 속으로 얘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씩,,,조금씩 변화시킬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 주변에서 우리의 탈모를 커버할 것을 찾아 보세요..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모발이식을 받으러 내원하시고 수술을 받는 분중에
대다수는 아니지만, 어떤 분들은 탈모 큰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분도
많았습니다. 단지, 집에서, 친구가 권유해서, 딸아이때문에..이런 사연을 갖고 계신 분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탈모를 커버했다는데 있습니다.
패션 소품으로 안경을 착용했다던지, 나이보다 젊은 패션 스타일을 했던지,
밝은 계통의 의류와 하얀색 컨버스화, 본인만의 노하루로 정리한 머리스타일 등
본인만의 탈모 커버 능력이 대단하신 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계절에 맞게, 때로는 지금의 안경테를 바꿔줌도 좋구요, 지금 패션의 나만의 트렌드를
정반대로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헐렁하게 입었던 양복은 조금
피트하게 입어주시고, 검정색을 좋아하셨다면, 밝은 회색 계통의 양복과 피트한 흰색셔츠로
멋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 구두와 운동화 신발은 얼굴이라고 생각됩니다. 첫인상에서 상대의 구두가 새신발처럼
깨끗하다면, 모든 것이 신선해 보여집니다. 옷을 입으실때, 구두와 신발(운동화) 모두
체크해 보세요. 도움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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