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방법 절개모발이식 비절개모발이식 나에게 맞는 방식은

모발이식방법, 절개모발이식과 비절개모발이식 나에게 맞는 방식은 무엇일까요? 황성주털털한피부과 강남 모발이식 클리닉 황성주원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발이식을 하고싶어 하시는 분들 중에 검색을 통해, 절개법이 좋다, 비절개법이 좋다 이런 모발이식정보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절개모발이식과 비절개모발이식의 차이점과 도대체 나에게는 어떤 방법이 좋은건지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는 시간 갖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절개모발이식라고는 하지만, 비절개모발이식도 사실은 절개거든요, 그래서 절개법은 이렇게 두피살을 조금 떼어내고, 봉합을 하니까 이것을 절개법이라고 쉽게 얘기하는 것이고요

비절개모발이식 방법도 1mm 사이즈의 펀치를 이용해서 구명을 뚫는 것이기 때문에 모낭을 채취하기 때문에 채취한 곳에서 출혈이 생기고, 바둑알 모양의 땜빵같은 흉터들이 전체에 깔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이 바둑알 모양의 흉터를 바둑판위에 한군데 끌어 모은다고 가정할 때 전체 흉터의 면적이 사실은 절개 방식의 한 줄로 생기는 흉터 면적보다 6~ 7배 더 많다고 의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1mm 사이즈의 펀치로 절개를 하는 것이냐, 아니면 떼어내서 절개를 하는 것이냐 이렇게 생각을 해야 맞습니다. 비절개모발이식은 절개를 하지 않는구나, 피도 안나고, 그냥 머리카락을 그냥 잡아 당기는구나 이렇게 오해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절개모발이식방법은 어떤 경우에 주로 하는가 하면, 탈모가 아주 심한 사람의 경우에 4000모, 5000모 이런 대량의 머리를 심어야 할 경우에는 황성주원장은 절개모발이식방법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절개법(하나씩 하나씩 뽑아서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리고 의사가 직접 채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 시간 지나고 두 시간 지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부터 모낭 손상이 올라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생착률이 떨어지는 시술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4000모에서 5000모 의 심한 탈모의 경우에는 절개법이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피에 작은 흉터가 있다든지, 또는 소량을 이식한다든지(500~ 2000모), 그리고 절개법을 두 번 해서 더 이상 절개법으로 두피 피부를 잡아당길 신축성 여유가 없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황성주털털 모발이식병원에서는 하나씩 뽑아서 하는 비절개법 모발이식방법으로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요즘은 절개와 비절개를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별히 두피가 너무 탄력이 떨어져서 꼼짝도 안하는 두피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보통 절개는 1.5cm 정도의 폭으로 채취하게 되고 봉합할 때 아무런 저항없이 봉합이 되는데,

1cm 또는 8mm, 9mm도 잡아 당기기 어려운 그런 딱딱한 피부는 오히려 6mm 7mm 정도로 다른 사람보다 절반 정도 폭으로 절개를 하게 되고, 그러면 채취하는 모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어야 할 갯수가 조금 더 필요한 경우에는 절개를 하고 난 다음에 그 위에 비절개로 몇백가닥 정도를 더 채취해서 절개와 비절개를 혼용하는 그런 방법도 요즘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헤어라인 교정하는 여성이라든지 남성이라면, 500~ 1000모 정도 헤어라인교정을 한다면 절개든 비절개든 상관이 없겠지만, 대략 3000모 정도나 2500모 이상의 헤어라인교정을 하는 경우에는 제 아내의 헤어라인도 제가 시술해줬는데 제가 절개법으로 해줬거든요~

왜냐하면 비절개법은 아무래도 절개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모발이식생착률,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헤어라인을 교정해서 이마를 올리고 싶은데 군데군데 밀도가 떨어져 보이거나 또 재수술을 해야 한다든지, 그런 욕구가 생기게 되면 실망스럽고 속상할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헤어라인교정은 절개법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절개법으로 진행하더라도, 나중에 2차로 밀도를 좀 더 올리고싶다 그런 경우에는 저는 비절개법을 진행합니다. 군데 군데 밀도를 보강할 경우에는 또 많은 양의 모발 모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는 살짝 비절개로 보강하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절개를 해야될지 비절개로 해야될지를 본인 스스로 결정하지 마시고요, 황성주털털의 경우 병원에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은 제가 방식을 정해 줍니다. 당신은 이러 이러한 피부 특성과 모발의 특성과 그 다음에 이식해야 할 범위와 모수와 여러가지 나이와 피부 탄력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저 방법이 이 방법보다 좀 더 좋은 방법이다 라고 권유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비절개법이 절개법보다 더 비싸잖아요? 왜냐하면 수술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니까 가급적이면 비절개를 권하는 병원들도 많이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시술 결과가 어떤 것이 더 좋을지에 따라서 모발이식방법을 권유해 드리기 때문에, 비용에 상관없이 저희 병원은 한 7 대 3 정도로 절개법을 더 많이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좀 더 좋은 결과를 제가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시술법으로 제가 권해드려야 하니까,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나는 이런 방법으로 해야지 이런식으로 미리 결정을 하고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차 헤어라인교정 모발이식 수술 경우에도 비절개법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예를들면, 아주 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그런 헤어스타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뒤에 절개 흉터가 나는 싫습니다, 완전히 스포츠머리보다 짧은 머리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또 제가 비절개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두피가 많이 딱딱한 경우라면, 환자가 절개를 원해도 제가 비절개를 추천해 주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절개와 비절개를 어떤 것으로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의사와 상의해서 추천해 주는 것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