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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비절개모발이식) 수술 후 일상생활...불편한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22. 4. 12. 16:39

 

 

 

모발이식(비절개모발이식) 수술 후 일상생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선,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발이식(비절개모발이식) 수술 후 불편한 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만약 절개모발이식을 진행하였을 경우, 수술 후 후두부 부위를 봉합해야 하므로

평균 10일 동안 실밥 제거 전까지 봉합하고 있어야 합니다.

봉합하시는 동안 실로 고정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비절개모발이식을 진행하였을 경우, 모낭 채취의 용이함을 위해서

후두부 일정 부분을 쉐이빙 하게 됩니다.

 

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했을 경우,

봉합한 부위의 실밥이나 흉터가 보이지 않을까?

 

또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했을 경우,

수술 후 후두부 쉐이빙 한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등등

걱정을 하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경우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비록 모낭 채취의 용이함을 위해서 쉐이빙을 하지만,

바로 위 모발로 덮어주면 쉐이빙 한 모습을 감출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감쪽같이 가릴 수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여성분의 경우 남성의 경우보다 위 모발이 더 길기 때문에

쉐이빙한 모습을 위 모발로 가리기가 더욱 쉽습니다.

 

좌측 사진은 비절개모발이식 수술 전 쉐이빙을 한 모습,

우측 사진은 비절개모발이식 수술 후 3일째 되는 날

병원을 방문하셔서 샴푸를 받고 난 후 모습입니다.

 

이처럼, 절개를 한 부분이나, 비절개로 인한 쉐이빙 한 후두부의 모습은

위 모발로 충분히 가릴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낭 채취 중인 유정우 원장

 

 

황성주털털한피부과 모발이식 클리닉은

황성주 원장과의 진료상담을 통해서 수술적 방법(절개모발이식, 비절개모발이식)을 정하게 됩니다.

 

'절개가 싫어서 비절개로 진행하고 싶어요'등등

수술적 방법 선택 시 본인의 선택도 중요하겠지만,

하고 싶다고 모두 비절개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낭분리중인 모낭분리사

 

 

서로 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문의와 진료상담을 통해 절개법이 나을지,

비절개법이 나을지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합니다.

 

 

길이별로 분리된 모낭

 

 

절개법으로 진행할 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탈모가 심한 분들은 많은 양을 이식할 수 있는 절개식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절개 모발이식 방식의 단점은 후두부 흉터가 1~2mm 정도 생기는 것인데

비절개모발이식 방식은 원형 점의 형태로 흉터가 남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비절개 방식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절개 모발이식 방식의 단점으로는 절개 방식에 비해서 생착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진료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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