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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의 이론적 배경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08. 8. 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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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의 이론적 배경

 

 

귀 위쪽 옆 머리와 뒷머리는 정수리 부위와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앞머리와 정수리에는 대머리가 발생하더라도 후두부의 머리털은 대머리가 되지 않도록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다. 따라서 후두부의 모발을 대머리 부위에 옮겨 이식하더라도 원래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자라게 되는 것이다.
 

한국인은 평균 7-8만개의 두피 모발을 갖고 있다. 탈모의 가장 심한 단계인 놀우두 7단계 유형을 살펴보면 전체 두피의 약 75% 의 모발이 소실되고 25%만이 남게 되며 이 남은 모발이 모발이식시 공여부로 이용된다. 따라서 한국인의 경우 공여부에 1만 7500-2만개 정도 남게 되지만 이 중 이식 가능한 모발은 5000-7500개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후두부를 제거 후 꿰매어야 하므로 너무 많이 떼어내면 두피가 당겨오지 않아 꿰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사람에서는 옮길 수 있는 최대 모발의 수를 평균 6,000개로 생각하면 1,차 수술로 2500,-3000 개 정도를 심게 되며 탈모가 심한 사람은 1차에 4500- 5000 개정도시술가능하다. , 2차 수술에는 남아있는 모발로 2500, 3000 개 정도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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