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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의 원인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07. 11.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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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머리로 불리는 남성형탈모증은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시작된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이 주로 두피에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해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간

(1개월에 약 1㎝)이 단축되고, 모발도 점차 얇고 짧아지는 연모(솜털)로 바뀌면서 탈모가 촉진된다.

이는 유전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영양장애, 모자나 헬멧의 장기간 착용으로 인한 두피 혈류장애, 수면 및 운동부족,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이는 유전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영양장애, 모자나 헬멧의 장기간 착용으로 인한 두피 혈류장애,

수면 및 운동부족,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형탈모증은 남성과 달리 이마가 넓어지지 않고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며 숱이 적어지는 현상이다. 이는 난소와 부신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대머리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이러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탈모가 진행된다.

 

원형탈모증은 머리의 일부분에 동전 크기만큼 원형으로 급작스럽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증상으로 전 인구의 1.7%가 경험하고 있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모낭을 공격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탈모치료, 빠를 수록 좋다.

 

탈모는 조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빠르다. 집안에 탈모 내력이 있거나 젊은 나이에 탈모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자격의를 찾아 상담해야 한다.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치료에 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탈모치료는 하루 아침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상당기간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탈모가 진행되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어 보여 많은 사람이 자신감 결여, 불안감, 좌절감과 같은 심각한 심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탈모 치료는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탈모의 신호가 나타나면 자격의와 상담해야 한다.

 

탈모예방은 이렇게

 

모발 손상의 원인은 크게 머리카락을 만드는 공장에 해당되는 모낭의 이상과 피부염이나 건선 등 두피의 이상, 그리고 모발 자체의 이상으로 나눌 수 있다. 모낭이라는 공장이 잘 가동되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생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중요하다. 모낭은 피부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빗고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과다한 빗질이나 마사지, 습관적으로 모발을 과다하게 잡아당기는 경우 모낭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거나 뜨거운 드라이를 자주해 두피가 고온에 노출되는 것도 해롭다.

모발을 벼와 같은 식물에 비유한다면 두피는 논에 해당한다. 따라서 두피의 환경이 나빠진다면 당연히 모발도 손상을 받는다.
두피의 환경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지루성 피부염, 두부 건선, 염색약 등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손톱 끝으로 머리를 감거나 끝이 매끈하지 않은 빗이나 브러시를 사용해 생긴 자극성 피부염 등이 있다. 만일 두피의 가려움, 홍반 및 비듬, 진물 등이 심하다면 빨리 자격의를 찾아야 한다.
머리감기는 중요한 두피관리이다. 보통의 경우 이틀에 한번이 좋고, 비누보다는 샴푸가 낫다. 머리를 감을 때 모발을 맞대고 비비면 모발에 비늘처럼 붙은 규티클이 손상되므로 앞이마에서 뒤쪽으로,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내듯이 하는 것이 좋다. 모발 자체의 손상을 불러오는 원인들로는 너무 잦은 머리감기, 과도한 빗질과 드라이, 파마, 염색 및 탈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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