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맛집멋집, 왕양념갈비의 대명사 "이첨지" 맛 끝내줍니다

 

신사역 8번출구 뒷골목에 위치한 이첨지입니다.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많은 손님들이 찾는 덕에

올해 초 논현동에도 제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어제 저녁 이첨지를 또 갔드랬습니다.

어디를 앉을것인가.. 2,3층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모임을 하시려면 3층에 룸이 있습니다.

자동문이 열리면서, 들어가면,

사장님 동생분인데, 부장님이십니다.

친절하게 인사를 하시네요, 잘 알죠

이 곳에서 회식도 하고, 자주 갔기 때문에..

우측 황정민씨 사진이 있군요. 소주광고 ㅋ

3~4명이 올때는 우측 조용한 구석을 전 좋아합니다.

들어섰더니 어르신들께서 먼저 홍조띈 얼굴을 지니고 계시네요.

맨구석에 앉아서, 드뎌, 숯불이 나오고 철판이 깔리고,

오늘이 왕양념갈비가 나옵니다..역시..푸짐합니다.

자 구워볼까요..소주한잔에 양념갈비를 입에 넣으면,

연한 고깃살이 입에서 녹기 시작합니다. 강추합니다.

자, 이제 다 익었군요. 먹어볼까요..

신사동 오시면 8번출구 뒤쪽에 이첨지를 가보세요.

정말 고기맛 맛있습니다. 모르시면,

이첨지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그쪽에 가시면

아마 사람들이 다 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