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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성주입니다...
얼마전 수술하다가 정말 배를 잡고 웃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20대 후반의 총각이 처음에는 긴장을 하여 아무말도 하지 않다가
저와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수술을 하다보니 본인도 여러가지 얘기를 하더군요...
이 총각은 어딜가든 물건값을 깍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물건값을 깍으면
상대방이 " 너 공짜좋아하니깐 대머리가 된 거잖아" 라는 핀잔을 들을까봐,
자신은 절대로 물건값을 깍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공짜좋아하면 대머리된다" 라는 속담이 있어서 자신은 그런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수술비 한푼도 깍지 않고 멀리서 온 총각에게 차비하시라고 교통비드렸더니 한사코 받지 않더군요...
털털피부과를 찾아오시는 탈모인이여, 수술비 깍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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