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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대머리총각의 일화 [모발이식,탈모,대머리,모발이식비용,황성주털털피부과]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07. 10.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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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성주입니다...

얼마전 수술하다가 정말 배를 잡고 웃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20대 후반의 총각이 처음에는 긴장을 하여 아무말도 하지 않다가

저와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수술을 하다보니 본인도 여러가지 얘기를 하더군요...

이 총각은 어딜가든 물건값을 깍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물건값을 깍으면

상대방이 " 너 공짜좋아하니깐 대머리가 된 거잖아" 라는 핀잔을 들을까봐,

자신은 절대로 물건값을 깍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공짜좋아하면 대머리된다" 라는 속담이 있어서 자신은 그런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수술비 한푼도 깍지 않고 멀리서 온 총각에게 차비하시라고 교통비드렸더니 한사코 받지 않더군요...

털털피부과를 찾아오시는 탈모인이여, 수술비 깍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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