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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보관법

황성주털털모발이식 2007. 4. 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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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관리와 보관

 

1. 오픈 전

 

와인은 통풍이 잘되고 쳥결하며 서늘한 곳에서 항상 뉘여서 코르크 마개가 젖어 있도록 보관 해야 한다. 적정 온도완 습도는 12~14℃ 정도의 온도와 80%정도의 습도가 항상 유지되는 지하저장고 같은 곳이 이상적이다.

이와 같은 조건을 갖춘 보관장소로 많지 않지만, 가정에서는 냉장고보관이나 직사관선을 받기 쉬운곳, 거실의 장식장, 기온의 변화가 심한 베란다 같은 곳은 절대 피해서 보관해야만 와인의 제 맛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정이나 영업소에서도 와인을 대량구매해서 장기간 보관하는것은 좋지 않다.

 

2. 오픈 후

 

최고급와인은 마시기 8~24시간 전에 오픈하여 산소와 자용하여 제 맛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한번 마개를 딴 와인은 수일 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와인병의 윗부분이 공기로 채워지게 되면, 이것이 와인을 급격히 산화시켜 와인의 맛이 변하게 되고, 오래두면 결국 마실수 없는 맛을 낸다.

 

3. 보관 방법

 

- 이상적인 온도와 습도유지가 가능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 장기간 보관시 병은 눕혀서 보관해야한다.

  외부의 공기가 젖은 코르크속으로 들어 오는 것을 막을수가 있다.

  세워서 보관하게 되면 코르크가 건조해져 외부의 공기가 와인의 산화를 촉진시켜

  와인이 변하게 되면, 코르크가 말라서 떨어져 와인에 침전물이 생긴다.

-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쬐게 되면 온도가 상승하게

  되어 와인의 품질저하는 초래하게 된다.

- 적당한 습기가 있고 냄새가 나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습기가 많거나 좋지 않는

  냄새가 나는 곳에서의 보관은 와인의 향을 잃어 버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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